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CNP가 벌이 문제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합작한 콜라보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들의 피부 질병 치유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슬로건은 ‘세상을 밝히는 빛, Light up’으로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과 본인감 촉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3년에 시작된 바로 이후 세 번째 행사다.
CNP 프로폴리스 라인의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등의 인기 품목을 풍성하게 구성한 기획세트로 선보였다. 극광 보습 앰플로 사랑 받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본품과 휴대용 사이즈 앰플 및 프로폴리스 액티브 크림으로 구성됐다. 초람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노트와 펜 세트를 같이 증정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따뜻한 색채와 감성으로 대다수인 사람을 위로하는 온초람 작가와 CNP 공무원의 콘셉트를 매칭, 위트 있게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롯데백화점몰이 가상 아트센터 공간인 '골라(GoLA, Gallery of Lotte Art)'에서 오는 15일까지 두 번째 전시회 '국내의 멋'을 진행한다고 20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프리랜서 밝혀졌다.
롯데백화점몰은 지난 7월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 프리랜서 외주 디자인을 연재하며 누군가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골라의 임직원이 전시회 기획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선보여지는 방식이다. 등장인물의 이름과 이어지는 설명는 고객이 참여해 스스로 선택하다.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에는 뻔하게 실제로 판매하는 물건을 그려 넣어 간접 광고 효과도 얻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힐링이 필요한가' 전시회를 통해 여러 실외 인테리어 용품을 소개했으며, 이번에는 전통 리빙 상품, 생활 한복, 잡화, 코스메틱 제품, 한식 등을 소개한다. 리빙, 색, 식문화 테마로 나눠 전통미를 표현한 민화를 전시했다. 작품과 다같이 우리나라의 멋을 살린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10% 할인 쿠폰을 공급한다.
대표적으로 옛 조상들이 거실에 둘러앉아 생활하는 형태을 그린 '리빙 민화'를 가상 아트센터에 전시하고 대한민국도자기, 놋담, 원주요 등 식기세트를 드러낸다.
패션 민화'는 남성들이 한복과 전통미 가득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최창남메이드', '은나무' 등 액세서리와 둥근 실루엣을 살린 '스타일바이미인'의 바지를 판매한다.